울아가들 오늘도
잘 견디고
잘 놀았느냐
코로나 나쁜것이 사라지지도
않아 울아가들을 괴롭히네
아 엄마는 119타고 병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있을까
아들만 음성
난 감기 몸살에 갈수도 없고
속탄다 속타
아가들 오늘은 좀 낳은듯 연우는
잘노는것 같아 연아도 낯에는 잘놀고
밤에는 열이 심하단다
온 가족이 아프니 걱정만 태산
오늘 우리연우 목소리는 괜찮은데
애미도
어제 병원 다녀와서 낳은듯 하단다
에휴 코로나야 물렀거라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