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모아서 호의호식하고자
오늘도 글쓰기에 임할 때
너무 치사하거나 저급하거나
노골적이지 않게 해야 하는데
어차피 글쓰기 성공보상을
노린 글쓰기임은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참을 수 없는
나란 존재의 가벼움이지만
모든 분들이 너그러우시길
바랄 뿐입니다.
앙꼬모아서 호의호식하고자
오늘도 글쓰기에 임할 때
너무 치사하거나 저급하거나
노골적이지 않게 해야 하는데
어차피 글쓰기 성공보상을
노린 글쓰기임은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참을 수 없는
나란 존재의 가벼움이지만
모든 분들이 너그러우시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