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앙꼬나라 앙꼬동산에선_끝(?)탄

앙꼬나무가 많이 아파요…
우리 앙꼬마들이 너무 힘들게 한걸까요?
돌리고 돌리고…
우린 너무 즐거워서 앙꼬동산에 매일 올라와 앙꼬나무의 돌림판을 계속 돌렸어요…

순한 맛은 정말 큰 기쁨을 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선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애기용은 정말 귀여웠어요~
나도 모르게 애기처럼 귀여운 웃음을 짓게 해 주었지요..☃

행복 돌림판은 그날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며 지친 마음을 위로도 해주었어요..

그런데.. 악마의 속삭임은…☠
두근두근두근두근….
앙꼬마의 마음을 설레이게도 하고..
망설이게도 하고…
고민하게도 했지요…
선택에 대한 책임도 져야 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선택을 했을 때…

어떤 앙꼬마에겐 행운이 되어 큰 선물을 안겨 주었지요..
‘너~무 신나고 기뻤어요..’ ♩♪♫♬

또 어떤 앙꼬마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휴~ 다행이다.’ 안도의 숨을 쉬게 했지요.⚇

그리고 어떤 앙꼬마에겐…
‘ㅠㅠ 너무 슬펐어요.’ 후회하게 했지요..☹
앙꼬마의 열매지갑이 점점 작아지더니…
푸~욱 풍선이 바람 빠지듯 앙꼬열매들이 순식간에 어디론가 후루룩 사라져 버렸지요…⚞⚟

앙꼬마는 바랬어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앙꼬나무 돌림판이 빨리 치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그리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앙꼬나무에선 좋은 열매만, 행복과 기쁨만 주는 선한 앙꼬열매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게 하는 앙꼬는 싫어요..
악마의 속삭임이 아닌 앙꼬천사의 노랫소리를 들려주세요~
악마의 속삭임에 빠져 슬픔과 좌절의 맛을 또 보고 싶진 않아요~
앙꼬나라에서만큼은 나도 마음껏 부유해지고 싶어요~….”
앙꼬마는 솔직한 자기의 마음을 담아 기도했지요.

우린 왜 악마의 속삭임에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왜 인생 한방을 꿈꾸는 걸까요?
가진게 많고 여유로웠다면.. 욕심을 내지않을 수 있었을까요?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고 느끼는 건 왜일까요?
지금 내가 가진 것… 그 모든게 선물이었는데…
앙꼬마가 너무 욕심을 부린 걸까요?

앙꼬마는 생각에 빠졌어요…
‘나에게 앙꼬열매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
그래서 나처럼 힘들어하는 앙꼬마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난 매일 똑같아…
그런 나에게 앙꼬동산은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을 선물해준 곳이야…
그래… 앙꼬나라 앙꼬동산에 초대받은 난 정말 행운 앙꼬마야~…♣’

앙꼬마는 다시 기도했어요.
“앙꼬나무야~ 앙꼬나라에 초대받은 모든 앙꼬마에게 삶의 희망과 기회를 주는 앙꼬동산의 선한 앙꼬돌림판 나무로 치료되길 바래..
우린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어.. 우리 곁으로 다시 오기를…
우리에게 소소한 기쁨과 위로.. 그리고 행복을 선물해준 준 너 앙꼬나무야..
돌림판아~.. 고맙고.. 고마워~~ 앙^꼬~♥♥♥ ^^”

앙꼬 돌림판의 빠른회복을 기원하며…..

+324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148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

2024-04-17

ANKO 거래 촉진을 위한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