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한 평생 학생들만 가르치고 지도하며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 했는데 도저히 말도 안되는 함정에 빠져 음주 사고로 불명예 스러운 정년을 맞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혼란스러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