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끝이 다가오고 비트코인 반감기가 곧 예정된 지금은 유망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완벽한 시기이다.
일부 가상화폐는 이미 크게 상승했지만, 높은 상승 여력을 갖춘 프로젝트가 여전히 많이 존재한다. 2023년 11월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프로젝트로 체인링크, 비트코인 ETF 토큰, 리도 다오가 있다.
■체인링크: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 최근 토큰 유틸리티 업그레이드 및 CCPI 출시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상장 이후 2021년까지 가장 인상적 성과를 보여준 가상화폐 중 하나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혁신적 유틸리티를 선보인 덕분이다. 체인링크는 대부분의 다른 프로토콜에서 사용되어 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편입시키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의 역할을 수행한다.
즉, 체인링크의 주 용도는 프로토콜 간 가상화폐 거래 데이터를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이미 이러한 사용 사례가 체인링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만 최근 또 한 번의 혁신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준비를 완료했다. 바로 체인링크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 기능으로, 블록체인 상호 간에 유동성과 데이터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체인링크의 탈중앙화된 오라클 네트워크는 전통 블록체인 브릿지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게다가 LINK 토큰은 CCIP 거래 수수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새로운 유틸리티가 추가되며 가격 측면에서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가상화폐 유튜버 버추얼 비콘(VirtualBeacon)도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체인링크에 주목했다.
체인링크는 아직 사상 최고가(ATH)에 비해 70%나 낮으며 2021년에 ATH를 기록했을 당시보다 유틸리티는 몇 배로 강화되었다. 따라서 2024년에 접어들며 추가 상승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비트코인 ETF 토큰: 임박한 비트코인 ETF 승인을 테마로 한 신규 사전 판매 프로젝트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한 주요 동력은 2024년 1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다. SEC가 현물 비트코인 ETF의 출시를 승인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십억 달러의 유동성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사전 판매 프로젝트 비트코인 ETF 토큰(Bitcoin ETF Token, $BTCETF)은 바로 이러한 강세 모멘텀을 새로운 프로토콜에 담았다.
비트코인 ETF 토큰에는 독창적인 스테이킹 및 토큰 소각 모델이 적용된다. 사용자가 $BTCETF를 스테이킹하여 패시브 보상을 받을 때 동시에 스마트 계약이 토큰 소각을 진행해 공급량을 축소한다.
초기에 투자할수록 스테이킹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스테이킹 풀이 커지면서 보상률은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먼저 참여할수록 유리하다.
비트코인 ETF 토큰의 소각 메커니즘은 전체 토큰 공급량의 최대 25%를 소각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섯 가지 주요 이정표에 따라 5%씩 소각하게 된다. 결국 투자 열기가 최고조에 이를 때 공급량이 축소되어 $BTCETF 가격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전 판매에 참여하면 최저가인 0.005 달러에 비트코인 ETF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사전 판매는 내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토큰 가격도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