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2018년 3월 어느 날… TRC

앙꼬 탄생 두달 되어가는 시점에서..

2018년 3월경 TRC(트라인체인)라는 페이가 나오면서 6월경 한국에 상륙한다.

페이환경이 새롭게 등장하는 시기였다.
T페이라고 불리고 T체인이라고도 불렸다.
1TRC 200원 고정값을 정해놓고 체인을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순식간에 같은해에 10만명이 넘어서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200원씩 받고 체인을 매도하면 그중 80%가 추가 채굴되어 나의 자산으로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국에 가맹점이 생기더니 너도나도 체인을 받고 물품을 주고 음식점은 음식을 주고 심지어 금을 주면서 TRC체인을 확보하려고 하였다.

그 이후 벤치마킹한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 하였지만 오래가지 못하였다.

물론 그때 나도 체인을 주고 숙박도 하고 음식도 먹고 자동차도 매입하였다.
전국적으로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날로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다.

결국 2년도 못가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무한대로 채굴되는 형식이었기에 결국 체인을 많이 확보한 사람 특히 중국조선족 사람이 싼가격에 체인을 내놓게 되고 급기야 가맹점도 체인절반 현금절반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체인은 받지 않는다는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짧은시간에 TRC는 훅 가버리기 시작한다.

이때 어느 한 코인회사가 TRC 회원구제의 명분으로 에어드랍을 해준다는 빌미하에 수십만명 되는 TRC 회원을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2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그 코인회사는 유지하고 있다. TRC는 전국에 가맹점(생태계)이 많았기에 그 인프라에 욕심이 생겼을 것이다. 손 안대고(물론 노력을 했겠지만) 코푼 형국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앙꼬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글쓰고 댓글 달고 그저 단순 놀이터로만 남을 것인가..!

해법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우선 프리세일로 약간의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브랜드 상표등록 온,오프 생태계를 작게나마 하나,둘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홀더들의 노력으로 앙꼬의 쓰임새를 넓히고 가치를 높히는 일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앙꼬의 가치가 높아질 때 어느새 시간은 흘러 거래소 원화마켓에 ANKO가 상장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온라인에서 앙꼬를 만나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것을 보면 온라인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오프라인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무한정 쏟아지는 온라인 비지니스로 많은 좌절을 겪었고, 앞으로도 낭패를 겪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경험만큼 좋은 선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_^

+103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11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

2024-04-17

ANKO 거래 촉진을 위한 폴리곤 에어드랍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