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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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하루

여고동창생들과 오랫만에 만나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내리는 비를 보며 친구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선다.
이 나이에도 친구가 좋다. 앙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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