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밖에 되지 않는 휴일의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다.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말이다. 일하는 날은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도대체 시간이 가지 않는다.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짧은 등산을 갈 예정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