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부는 먼저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4차 접종은 60대 이상과 면역 저하자가 대상인데, 여기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요양병원 및 장애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추가됩니다.
7일 간의 확진자 격리 의무는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장 시행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치명률이 상승하는 등 중대한 상황이 발생하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분적 도입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