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화요일이다. 오늘은 엄마 돌아가신지 100일 되는 날.

시간은 야속하게도(?) 빨리 지나기만 한다. 벌써 100일. 엄마 돌아가신 후에 말이다.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것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이젠 성큼 나의 곁으로.. 나에게로 다가와 있다는 것이 점점 더 실감이 된다. 오늘 하루만 잘 버텨보자. 그럼 내일이 오긴 오더라.

+9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3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