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앙꼬가 세상에 나오고 첫 100명의 홀더가 오시기 까지 10일이 걸렸어요. 그리고 불과 1주일이 지나 1만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입을 닫았죠. 다시 가입을 열고 모멘텀은 줄었지만 새로운 분들은 꾸준히 늘어 40일 밖에 안 된 신생 코인 프로젝트에 1만6천 명이 모이셨습니다. (핸폰 인증이 필요하므로 메일주소 가입과는 비교할 수 없는 100% 진성 유저님들)
앙꼬는 광고비 1원도 쓴 적이 없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
이제 추천가입 보상도 없어지고 (이미 추천링크는 다 내림) 이에 따라 신규 가입자가 둔화되고 있죠. 게다가 코인시장도 시퍼렇기 때문에 더 그렇겠네요.
이에 대해 “더 빨리 홀더를 유치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에 대한 제 생각! ^^
- 지금도 빠릅니다~ 부연 설명은 안 할게요 X ㅎㅎ
- 홀더수가 중요하지만 마냥 홀더 ‘수’ 만으로 때울 수 있는게 아녜요. 강력한 홀더 1명이 1만명 이깁니다. 엘론머스크 보세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영향력/인지도를 말하려는게 아녜요. 파워홀더가 있어야 합니다. 또 한편 어떤 홀더는 -100명분의 음의 효과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 앙꼬는 숫자 늘리기를 잠시 멈추고 현재의 홀더님들께 교육을 통해 앙꼬를 이해하게 해 드리고 비전에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 소개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온다? 그럼 딱 고만한 프로젝트인 겁니다. 물론 알아야 오던/말던 할테니 알리긴 해야겠지만 그 ‘알리는 방법‘ 이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잡코인 변두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 코인 주니까 와라! 왜!? 주니까~ ….더 높은 레벨로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에 맞는 홀더들이 오셔야 하고, 기존 홀더들이 레벨업 해야 하고, 홀더들이 더 제대로된 의견과 생각으로 앙꼬를 알려야 합니다.
- 앙꼬 가입하면 ANKO몇 개 ! 소개하면 몇 개!, 어떤 코인?? 가입하면 몇 개!, 소개하면 몇 개! 글 쓰면 몇 개! 주는 코인~ 이런 방식으로는 계속 잡코인.. 점점 블록체인 시장도 더 까다로워지고, 잔챙이코인들은 다 사망각인데 지금 또 잡코인 방식으로는 미래가 없어요.
- 앙꼬의 꿈, 시총 100조, 이더리움의 귀여운 사이드체인이 되겠다는 꿈. 꿈이지만 농담은 아닙니다.
일단 지금은 추상적 차원에서 대략 주절댔고용
앙꼬의 1차 레벨업이 갖춰지면 운영자인 제가 직접 나서서 앙꼬를 전파해 보려 해요. 제 방식이 세상에 통한다면 그것이 영감이 되어 앙꼬의 홀더님들 께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앙꼬를 더 강력하게 전파하실 수 있게 되실거라 생각해요.
추천가입 등 시스템적 방식을 영원히 안 하겠다는 것은 아녜요. 다만 지금은 그것을 할만한 앙꼬나 앙꼬의 홀더님들이나 준비가 안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때가 되면 더 강력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 아니 공격하겠습니다. 멀리 보자는 것은 아녜요. 다만 지금은 이제 4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