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후회한다 /
그때 그 일이 /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
그때 그 사람이 / 그때 그 물건이 /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
더 열심히 파고들고 / 더 열심히 말을 걸고
/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
더 열심히 사랑할 걸…”
정현종 시인님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의 시 일부입니다.
지나가 버린 시간들, 그 시절들에 대한 회한에 공감이 갑니다.
이는 우리에게 ‘시간경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세상에 시간처럼
소중한 존재가 또 있을까.
시간은 흘러가며, 사라져 버린다.
결코 되돌릴 수도 저축해 놓을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대체재도 없다.
직장에서 일을 하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건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시간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존재인 시간만큼
우리가 무심코 낭비해 버리는 것도 없다.
자기경영의 핵심인 성공적인 시간경영은
결심과 목표설정, 목표달성을 위해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미루지 않고 ‘시작’하는 것을 통해 가능해진다.
성공적인 시간경영은 할 일을 미루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미루는 것은 고치기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려운 우리들의 잘못된 습관인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단
그것을 하기로 마음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목록으로 적어보고
그 중 몇 가지를 정해 끈질기게 처리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