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의 사랑과 우정으로
축복을 받아왔어요.
나도, 내가 썼던 어떤 글도,
당신이 나의 삶에 새겨준 변화를
표현하지는 못해요.
당신이 내게 주었던 행복과
깊은 사랑, 감사 그리고 이해를
나는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느껴요.
당신은 내게 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이 내게 소중하듯
나도 당신에게
소중했으면 하는 것밖엔.
인연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무슨 일에서나
당신을 온전히 믿고
존경하고 감사해요.
우리에겐 시간이 있어요.
우리의 내일을 간절히 기다리며
지나날들을 사랑하겠어요.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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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