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날씨가 30도를 넘는다는 예보에도 한양도성길을 돌기로 했다 예전 같으면 하루에 끝냈을 코스인데 이번에는 두번에 나눠서 하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도 준비를 잘 해서 무사히 마치고 집에 와 앙꼬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