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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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지나면 또
한 해 를 보낸다
아쉬워 미련도 남아
하지만 새새는 더 야무지게
살자
매번 다짐 하지만
정말 새롭게 살아보자
새롭게
세월이 가고 오는
감각도 무뎌 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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