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뜸했던 부고가 오늘 아침에 왔다. 친한 친구의 장인 어른이시다. 내 나이가 그런만큼 여기저기에서 부고는 계속해서 오고 있다. 나의 마지막도 하루 하루 다가오고 있는 것이겠지. 하루 하루 잘 버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