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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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아멘 🙏 🙏 🙏 🙏

※ 아프리카 콩고에서 사역하던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백인 청년 두 명이 선교사의 오두막으로 찾아왔습니다. 비바람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들은 선교사에게 부탁합니다. “우리는 진스강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선교사는 대답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정글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꼭 그곳에 가야 합니다. 방향만이라도 가르쳐 주십시오.” “여기서는 방향을 가르쳐 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안타까워하면서 묻자 선교사는 빙그레 웃으면서 말합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당신들을 데리고 함께 가는 것입니다.”

☞ 그 후 선교사의 도움으로 두 청년은 무사히 길 없는 정글 속에서 진스강을 갈 수가 있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인생의 정글 속에서 길을 잃어버립니다. 갈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공포와 불안이 우리 심령을 지배합니다. 그러나 당황할 필요도,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길 되신 주님이 내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곁에 서서 나를 붙들고 가신다면, 나는 갈 길을 몰라도, 앞일을 몰라도,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염려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친히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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