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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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눈이 내렸다.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꺼내 짧게 촬영을 하고 오카방에 올리려다 움찔하며 멈췄다. 속편한 소리하고 있다 할까봐서…

한 동안 사는게 너무 힘들어 만사가 귀찮았던 시기가 떠올랐다. 삶이 만만치 않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이런 표현에도 소심해진 날 발견하며~~~ ㅠㅠ 짠하지만 여러사람들의 힘듦도 이해하게 되어서 다행이기도 하다!!! 모두의 삶이 편안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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