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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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다이어트 하는날인데.. 아들녀석이 방해를…

조금전 학원 다녀온 녀석이 하는말…
엄마 먹을꺼 없어..? 나 배고파….

그러자 와이프는 소고기 남은거 구워줄까..?
라면 해줄까?

아니다.. 등갈비 남은거 데워줄께 먹어라….

그러면서.. 방울 토마트가 든 접시를 제게 주네요..

네가 이거 왜 주냐니까…

못참을까봐.. 이걸로 배 채우라고…

ㅠ.ㅠ

그냥.. 잘 준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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