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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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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