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 일본어학과 교수겸 시인인 오석륜작가는 행기와 같은띠 칭구다
눈물은 서로에게 번지다가 마침내 식구들의 얼굴에 같은 모양의 파문을 그리고있었다(오석륜시인의 파문의 그늘중)
눈물을 흘리면 눈물이 번지고, 웃음을 흘리면 웃음이 번지고, 말이 없이 무거우면 무거움이 번지고, 미소를 흘리면 미소가 흐르고, 따스함이 번지면 온기가 흐르듯이 우리의 그늘속은 우리가 만드는것이다
파문과 파동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우리몸안에 웃음과 미소 따스함의 파동을 만들어보자~^^
오늘부터~^♡^
행기생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