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앉은 파리 한마리가 사람한테 맞아 죽었다.
팔뚝에 앉은 모기 한마리가 사람한테 맞아 죽었다.
안됐다고 슬프다고
우는 사람 있을까!
사람이 죽어도 나와 무관하면 울지 않는데 하물며 해충이 죽었는데 누가 울겠나~~
사람도 파리 모기처럼
맞아서 찔려서 죽는 세상이니
어딘들 맘 편히 다닐수가 없다.
벽에 앉은 파리 한마리가 사람한테 맞아 죽었다.
팔뚝에 앉은 모기 한마리가 사람한테 맞아 죽었다.
안됐다고 슬프다고
우는 사람 있을까!
사람이 죽어도 나와 무관하면 울지 않는데 하물며 해충이 죽었는데 누가 울겠나~~
사람도 파리 모기처럼
맞아서 찔려서 죽는 세상이니
어딘들 맘 편히 다닐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