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맨뒷자리 앉았는데, 바로옆에 계신 남자분…뭔가 했더니 . 앙꼬 글 올리고 계시네요..ㅎㅎ
반갑기도 하고 그랬네요..
저도 앙꼬한다고 하니, 씩..웃더라구요..ㅋ
이렇게 바로 글 올립니다…
솔직히 앙꼬 하는분 저번에 한번 보고 이번에 두번째 입니다..
가끔씩 지나가다 남이 폰 하는 화면 살짝 쳐다보게되는데, 그게 오늘 당첨이네요..^^
오늘 집에 들어가기전에 복권판매소에서 로또나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야긋네요..
오늘하루 앙꼬와 즐거운 대화였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