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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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택시기사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채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곤 그냥 집을 뛰처나와선 택시를 잡아 탔다!
타고보니 여자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운전하면서도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 못 한 남자의 한마디…

“너 남자 첨 봣냐? 미친년. 차나 잘 몰아~! ”
그러자.. 돌아온 여자 기사의 대꾸 왈!
쎅끼야!.. 너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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