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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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고

아마도 이번 태풍14호가 마지막 태풍이기를 기원하면서~
잊고싶은 태풍의 피해를 기억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상처를 끓어 내는 것이라서 글로 적고 싶지 않고, 앙꼬가족에게도 아픈상처의 글을 남기는 것도 좋지 않아서 여기서 접는게 좋겠네요! 모두들 천재지변 대응은 평소의 훈련으로
대응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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