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몰랐으며 설혹 알고 있었다 하여도 그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알고 있었던 극소수의 사람중에도 장난쯤으로 또는 무가치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다 보니 10000개로 피자를 사먹었다는 전설이 내려오지 않는가
어떤 사람은 선물로 받은 비트코인을 버린 사람도 있었고 누구에게 주어 버린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실제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시작했을 때에 도 말그대로 코인값은 동전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14년이 지난 지금은 서로 갖고 싶은 귀한 몸이 되었다
그당시 내가 비트코인을 알았더라면 어땠을까라고 상상해보지만 나 자신도 장난쯤으로 알고 그냥 지나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막 열심히 채굴해서 모아야지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을 거 같다
요즘도 내지인들에게 코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딴 세상일인양 알려고도 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만 보인다 가끔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내가 그사람에게 코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본인도 코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진게 불과 몇년전이다
코인에 대해 깊숙히 파고들다 보니 공부할 것도 많고 코인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
이제 암호화폐는 광범위하게 성장하여 경제의 주요한 분야로 커져 실체가 되어 우리 삶속에 파고 들어 암호화폐를 모르고서는 경제활동이 불편한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그런 가운데 세상 모든 일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코인과 토큰에 대해서도 그러하였다 채굴을 통해 경제적 가치와 활동을 위해 사명과 비전을 제시하고 성실하게 코인과 토큰을 개발하는 곳이 있는 가운데서도 사적인 이익과 상업적 이익을 위해 가입자를 이용해 먹는 업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앱을 통해 채굴도 해보고 이벤트에 참여도 해보지만 나에게 보람을 주는 코인이나 토큰들은 별로 없었고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였다
그런 가운데 이제 우리에게는 암호화폐로 경제활동을 하게 해줄 새로운 코인이 등장하였다 코인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를 몸소 실천하게 해줄 코인 앙꼬이다
열심히 모으자 그리고 잘 써보자 그러다 보면 코인이 편할 때가 오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