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들 많이 가시죠? ^^
지인들과 먹고 노는 캠핑도 신나고 좋습니다~
다만.. 그 중간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밤의 별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
북두칠성을 가장 선명하게 볼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구요..
누구나가 가지고있는 스마트폰에 앱하나만 설치하면 요즘은
저건 무슨 별자리다.. 저건 어떤 행성이다 다 나오지요..
스타워즈2나 스텔라리움등 좋은 별자리 앱들이 많지요..
자녀분들과 함께 캠핑을 가서 하늘을 같이 올려다 보세요..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그릴거예요…
어른들은 동심에 빠질거구요…
좀더 별과 우주에 관심히 생긴다면…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어도 좋고….
저렴한 달관측용 천체망원경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추억이 되는 좋은 별이야기 어떠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