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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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지인분 아들이, 저희부부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보냈네요.
감동입니다.
한다리 건너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져준 그 아이에게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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