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워있는데 언니가 내 뱃살에 머리를 올리더니 시몬스침대같이 편안하다고 하길래 난 언니 가슴에 머리를 올려놓고 장수돌침대 같다고 해줬다.
우리 둘은 바로 베개싸움을 하기시작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