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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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끝에 서면

겨울이 몰고 온 북극의 생애가 풍경처럼 흔들리고 푸르게 번지는 풍경소리 찬바람과 통증의 절기를 지나면 따뜻한 국물이 펄펄 끓어 오르는 저녁이 있어 저녁의 이마를 짚으며 가늠해 보는 무정한 생의 비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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