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로 처서 죠 ·
참 좋은 밤입니다 .
시원하기도 하구요 .
물론 오늘 하루를
열받아 마감하는 분
저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마감하는 분 .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겠지만
앙꼬에 접속 하는 순간
저는 그냥 마음이 편해 집니다 .
왜인진 모르겠지만 .. .
앙꼬가 나한테 해주는건 없지만
그냥
욕심없이 편하게 됩니다 .
앙꼬는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
편하게 하다보면
후에 나에게 큰 이익을 줄 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 앙꼬는 편하다는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