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칩니다.

이상하리만큼 오늘은 지칩니다.
지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멘탈붕괴 직전까지 올 수 있겠다 싶어요.ㅎㅎ

앙꼬홀더 몇 사람은 나의 이런 멘탈붕괴에 일조를 하기도 합니다. 비겁하게 카톡에 욕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시하듯 무언가 꼬투리를 잡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넘어가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외쳐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앙꼬운영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합니다. 유투브 첫 방송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스트레스도 받고 상처도 받았을테고 참 힘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멘탈에서 벗어나보자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오래가면 안되니까..

“그래~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