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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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3일차

장터목 산장에서 새벽 4시에 천왕봉으로 출발하여, 구름때문에 어설프지만 일출을 보고..
다시 장터목을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고, 중산리로 하산하며 3일간의 여정을 마감했다.
힘들었다. 그러나 도심은 폭염은 느끼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한기를 느낄정도로 기온이 달랐다.
하산해서 아스팔트길을 걷노라니 그제서야 세상의 폭염을 느낄수가 있었다.
문득, 폭염도 인간이 자초한 결과는 아닌지…
여튼 지리산 성중 종주를 무사히 마쳤다.
휴가 끝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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