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인월행에 날씨까지 도와줬다. 산들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어서 좋았다. 산채밥을 먹고 지리산 뱀사골로 등정 시작, 3시간 후 하산하니 12000보나 찍혀있다. 머리가 맑으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하루가 기쁘으로 벅찼다.
예정된 인월행에 날씨까지 도와줬다. 산들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어서 좋았다. 산채밥을 먹고 지리산 뱀사골로 등정 시작, 3시간 후 하산하니 12000보나 찍혀있다. 머리가 맑으니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 하루가 기쁘으로 벅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