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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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과 상대성이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바퀴 돌지요..
운동이란 원인이 있어야 가능한데…
지구와 같은 반지름이 6400KM 나 되는 거대한 물체가
스스로 자전하는 이유가 뭘까요? 도대체 이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지구의 회전 속도는 적도 부근은 시속 1670KM 우리나라의 경우 1300KM 마하1 의 속도가
1224KM 이니 고속도로의 달리는 차보다 13배 빠른
속력으로 돌고있어요… 어마어마 하죠? ㅎㅎ

이제 과거로 시간여행을 조금 해볼께요…

우주론에서 빅뱅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태초 우주의 질량이 뭉친 점으로 부터 엄청난 폭파가
있었는데요.. 이때 많은 입자들이 만들어지고 이들이 화학반응해서 원자 분자가 되고 물질들이 계속해서 생성.. 우주가 만들어졌고.. 지금도 우주는 팽창하고 있어요.. 쉽게 생각해 볼까요?

넓은 도화지에 귤을 올리고 그 옆에 방울 토마토를 올려볼꼐요… 귤을 올린 도화지 자리는 푹~ 꺼지죠?

그에 반해 방울 토마토 자리는 덜 꺼지죠?
귤의 영향력에 든 방울 토마토는 상대적으로 덜 꺼졌지만.. 귤을 반경으로 미끌려 당겨지곘죠?

하지만 계속적으로 당겨지지 않습니다.. 방울 토마토 자체도 질량을 가진 물체이기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회전 하게되니까요..

결국 우리 지구는 태양의 거대한 질량을 가진 항성 주위를 빨려가진 않고 주위를 뱅뱅 도는것 입니다..

달이 우리 지구 주변을 도는것 처럼요^^

주변의 수많은 별과 행성들 사이에 서로 다른 질량
서로 다른 당기는 힘들에 의해 지금도 일정하게 서로 공존하고 금성처럼 태초 생성시 반대로 공전하는
행성도 존재할 것이구요..

이는 모두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잘 말해주는 사례라고 보시면 돼요…

질량이 큰 물체의 주변은 시공간이 휘어진다…
즉 중력에 따라 바뀐다… 이는 일반 상대성 이론…

이를 바라보는 관찰차의 운동 상태에따라 물체의
시간지연이 달라지는 경우가 특수 상대성 이론 입니다… ^^ 좀 어렵나요? ㅎㅎㅎ

우리가 밤에 특정한 별을 바라보면.. 하나의 별 뒤에
또다른 별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두별은 나란하게 겹쳐져서 원래는 우리눈에 하나로 보여야해요..

하지만.. 두별중 하나는 질량이 더 큰 별이 될 것이고
그 질량이 큰 별 중심으로 시공간은 휘어지게 되기에
저희들은 2개의 별을 볼수가 있어요…

이 중력이라는 힘은 빛도 휘어지게 할정도로 대단하니… 우리 지구가 돌아가는 것쯤은 일도 아니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 했는데 그래도 좀 어렵나요^^

앙꼬님들은 똑똑 하신분들이 많으시니 이해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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