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빛과 소금’, 건강에 ‘빛과 죽염’
우리나라 소금 최대 생산지인 전남 신안은 아니나 다를 까,
죽염으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솔트타임이 그것인데.
이 소금을 통해 ‘의식동원’(醫食同源)을 이뤘다.
질병 치료와 식사는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그 근원이 같다는 뜻이다.
솔트타임의 안관우 대표는 “혈액암으로 고생을 했고, 스스로 죽염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며 “암치유에 의사도 놀라더라”고 말했다.
소금은 예로부터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식품 조미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료로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 죽염은
이러한 소금을 대나무통 속에 넣고 고온에서 여러번 가열함으로써 몸
속에 해로운 성분을 없애는 기능하게끔 만든 소금이다.
대나무의 유효 성분과 천일염의 미네랄 성분이 합쳐져 각종
이로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죽염에 대해 한의학적인 효능은 소독, 살균, 진통, 지혈, 강장 등이다.
솔트타임의 7가지 제품은 양치용의 시나몬 죽염과음식할 때 좋은
요리용죽염과 함초죽염, 스피루리나죽염, 코·눈 세척용인 물죽염, 간식·
술안주·건강관리용인 마늘죽염환과 회죽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