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때문이 아니라
희망에서 비롯된다 모든 슬픔은
처음이라는 기대와
마지막이라는 애절함이
슬픔의 기원이었음을 알았을 때
너도 나도 다시는 이란 단서를 달아
각오를 한다, 이제는 다시 희망같은 거와
속삭이지 말자고
그럴 때 삶은 주저앉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슬픔의 이면에는 어떤 단단함도 있어서
신발을 꺾어 신고서라도 우리는 다시
세상으로 나아간다, 생애 첫 다른 흔적을 남기며
무지 때문이 아니라
희망에서 비롯된다 모든 슬픔은
처음이라는 기대와
마지막이라는 애절함이
슬픔의 기원이었음을 알았을 때
너도 나도 다시는 이란 단서를 달아
각오를 한다, 이제는 다시 희망같은 거와
속삭이지 말자고
그럴 때 삶은 주저앉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슬픔의 이면에는 어떤 단단함도 있어서
신발을 꺾어 신고서라도 우리는 다시
세상으로 나아간다, 생애 첫 다른 흔적을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