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봄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전하신 최병락 목사님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말씀입니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고)강영우 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4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12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하다 공에 눈을 맞아 실명이 되어 후천성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실명 소식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로 돌아가셨고, 세 동생을 돌보던 누나는 과로로 죽었습니다.
고아가 된 형제들은 뿔뿔히 헤어져 남동생은 철공소로, 여동생은 보육원으로 보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