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일 (토요일): 비애의 날
[마태복음 27:57~60]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예수님을 3년간 따르며 죽기까지 충성했던 제자들은 간 곳 없고 이름 없는 제자 요셉이 예수님 시신을 장사했습니다.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공회원” 즉 유대인 최고 결정기관인 산헤드린의 회원이었습니다. 오늘날의 국회의원에 준한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