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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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시금치 팔아 꼬깃꼬깃 모아
놓은 소중한 돈 그 고생 한 돈
으로 어이해 스겠는가
빈 고동 껍질처럼 혼자 남아
외로워 서러워서 장에 나온다
이런저런 위로하면 위로받으며
언재나 재내시장 한 봐 꿔 돌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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