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라 장구경 갔다와서 피곤했는지 잠깐 눈 붙인다 했는데 일어나보니 한밤중이 다 되었네요,
아침에 끓여놓은 미역국에 밥 한술 말아서 서방님과 같이 먹고 글쓰기를 합니다.
이번 물폭탄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많다고 뉴스에서 난리네요,
그런데 위정자들은 무엇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치고받고 싸움질이나 할줄알지 국민들을 위해 하는게 없네요,
모두들 더이상 비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어요,
편히 쉬시고 주말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