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포개기=잘 때 다리를 포개야 편해진다면 척추·골반의 좌우대칭이 틀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옆으로 자기=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 환자 등은 똑바로 누우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하반신 신경이 압박돼 다리가 저릴 수 있다.
▶팔 들기=두 팔을 번쩍 올려 마치 만세를 하는 듯 잔다면, 상반신 근골격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자세가 올바른 수면 자세다. 목, 척추가 일직선으로 펴지고, 척추의 S라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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