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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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아이 웨이웨이는 개인의 자유와 그것을 억압하는 정부와 기관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정치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2008년 중국 쓰좐성 지진으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는 기념비적인 작품도 특정한 장소에 놓여져서 사물들을 전시를 하였다. 국제적으로 창피한 사건이지만 불합리함을 저항하려는 아이 웨이웨이는 결국은 중국을 어쩔수 없이 떠나야만 했다. 2015년에 중국을 떠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떠난 곳은 독일 “베를린이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기둥을 뒤덮은 구명조끼‘, 2016 설치작품이 장소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아이 웨이웨이는 난민은 아니었지만 나라에서 추방되어 다른 나라에 생활하고 있는 난민에 삶과 매우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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