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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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높게 흘러가는 것은
하늘이였다,,

알수없는
침묵으로

아무 이유조차 없이
문뜩 떠오르는 사람

우연이든
필연이든

한번쯤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데,,

그 사람에 안부도
살아온 세월도,,

하나
궁금한게 아니다,,

그렇다고
그 전부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의미도
이유도,,

핀 하나 머리에 꼽고
순수했을,,

어여뻤던 그 모습
그대로,,

아니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

세월따라 흐르고 있는 나를
기억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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