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게 흘러가는 것은
하늘이였다,,
알수없는
침묵으로
아무 이유조차 없이
문뜩 떠오르는 사람
우연이든
필연이든
한번쯤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데,,
그 사람에 안부도
살아온 세월도,,
하나
궁금한게 아니다,,
그렇다고
그 전부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의미도
이유도,,
핀 하나 머리에 꼽고
순수했을,,
어여뻤던 그 모습
그대로,,
아니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
세월따라 흐르고 있는 나를
기억이나 할까,,
높게 흘러가는 것은
하늘이였다,,
알수없는
침묵으로
아무 이유조차 없이
문뜩 떠오르는 사람
우연이든
필연이든
한번쯤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데,,
그 사람에 안부도
살아온 세월도,,
하나
궁금한게 아니다,,
그렇다고
그 전부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의미도
이유도,,
핀 하나 머리에 꼽고
순수했을,,
어여뻤던 그 모습
그대로,,
아니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
세월따라 흐르고 있는 나를
기억이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