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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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평보다 더 부자들이 앙꼬코인에서 나오길 기대한다.

45세의 자오창평은 바이낸스거래소를 만들고 BNB를 만들어 중국 최고부자의 반열에 섰다.
바이낸스는 창업한 지 6개월 만에 글로벌 최대거래소로 변모한다. 미국 내에서도 코인 거래물량의 30%를 차지하는 곳이다.

화사규모는 커졌지만 그의 생활은 안정을 찾지 못한다. 코인거래가 불법인 것처럼 그의 생활도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코인거래 규제를 피해 이 나라 저 나라를 옮겨 다니는 메뚜기 생활을 하게된 배경이다.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를 전전하던 그는 일본에 정착하려고 결심한다.

산사태가 발생한 일본 마을을 찾아 100만 달러를 기증하며 정착 기회를 엿본다. 하지만 하필이면 7월 7일에 기부한 게 반일 감정을 가진 중국 네티즌에게 공격 빌미를 준다.

할수 없이 싱가포르에 거처를 정한 그에게 결정타를 날린 게 바로 테라와 루나의 폭락이다. 이날 하루에 날려버린 자산 가치만 100억 달러다.

90달러 하던 루나 코인은 하루아침에 휴지처럼 변한 상태다. 루나에 처음 투자한 게 2018년이다. 300만 달러를 투자해 1500만 개의 루나 코인을 보유 중이다.

최고시세 기준으로 500배 수익을 올리며 16억 달러까지 치솟던 루나의 현재 가치는 2000달러 정도다. 99.99%를 날린 셈이다. 글로벌 최대 코인거래소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성적표다.

나는 감히 기대해본다.
이제 코인으로 최고의 부자 반열에 설 사람이 앙꼬코인에서 나오길 기대해본다.
제발 멋지게 발전하고 눈부시게 성장하여 앙꼬에서 많은 부자들이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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