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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의 친구

`조선 시대’에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3대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라는 시(詩)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우”(五友)란 ‘물’, ‘돌’, ‘소나무’, ‘대
나무’, ‘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자연’은 인간을 거부하지 않고 가까이하기만 하면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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