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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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목 낙엽아

낙엽아

학뫼 노 치환

보이지 않는 좋은 볕 찾아
만들수 없는 붉음 토해내며 익어가며 물들며 완성된 몸

자랑 하고파
밤잠 설치는 소리.
바스락 바스락

찬이슬 침범으로
긴시간 추위 있어도
견디어 내소서

그대는
한 계절 증명 하고자
아름답게 성숙한
삶의 가르침 입니다

보여주기 질투한
짙은 안개도
아침 태양 나타나면 떠나가고
한꺼번에 몰려오는
사랑 있으련이

맑고 푸른 하늘
꼭 붙들고 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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