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일상

내가 박근혜 라면…

저는 2017년의 3월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2012년 12월 9일의 영광만큼이나
잊혀 질수도 없고 잊혀지지도 않는 기억입니다.

저도 속고 국민도 속고 민족적 비극이자 헌정사의 비극
이었습니다.

촟불시위가 촟불혁명으로 둔갑하더니 적폐청산의
이름모를 마녀사냥으로 커져가는 공룡이 되었지요

조국 근대화의 지도자로 이땅에 보릿고개로 표현되던
절대빈곤 퇴치를 명분으로 저희 아버지가 탄압하고
착취했던 DJ를 비롯한 수많은 민주영령들의 억울함이
이런것 이었다 체득 하였습니다.

네가 이러려고 구속되었구나, 사람사는 세상 만들려고
저를 희생양으로 적폐몰이를 시작하더니 결국은
“불공정과 몰상식의 윤검사 무리를 잉태하였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역사상 참 나쁜 대통령이 출몰하였습니다”
지역적, 이념적, 계층적으로 양분하고 수구꼴통 세력의 부활이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은것이라고 “견강부회”하는
저들의 철면피적 작태

+1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0 💬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