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함께 있기에 외롭지 않다-
하늘이 울고 있다.
적셔진 아스팔트 위로
희미하게 보이는 선을 따라
모든 차들이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 다니는 길이라도
가끔은 뿌옇게 보일 때도 있고
가끔은 화창하게도 보이고
가끔은 미끄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매번 맛보는
여러 가지 아슬아슬함으로 인해
더욱더 굳건한 길이 되는 것이다.
그 길은 내가 가는 길이니까..
-책 속의 한 줄에서…-
짙어져가는 가을 만큼이나 쌀쌀하게 느켜지는 월요일같은 화요일 아침 입니다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환절기 감기와 친구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항상 사랑과 기쁨으로 채워가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