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 살수 없는 인생(人生)
후회없이 살아야 하는데 ..
오늘 신문에 부산 광안리 소재
성베네딕토 수녀원에서
오랫 동안 투병생활하고 계시는 이해인 수녀님께서 칠순 기념으로
수녀원 입회 50주년 맞으면서
시. 산문, 일기를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 꽃 처럼”
(마음의 산책 )이란 책을
출간 했답니다.
평생을 수녀로서의 삶을 베품으로
살아오신 수녀님의 글을 올립니다.
○ 기쁨, 아름다움, 베품의 정의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좋은 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것들이
투자되어야 하겠지요
좋은 점을 보는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